[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는 의료계 신청을 2심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의료계는 대법원에 재항고하고 휴진 등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의료 공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5선의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22대 첫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실렸다는 추미애 후보의 우세 예상을 깬 결과에 당 분위기는 술렁였고, 일부 지지자들은 반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27년 만의 '의대 증원'…"대법원 재항고"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는 의료계 신청을 2심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의료계는 대법원에 재항고하고 휴진 등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의료 공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2.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명심' 추미애 꺾어
5선의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22대 첫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실렸다는 추미애 후보의 우세 예상을 깬 결과에 당 분위기는 술렁였고, 일부 지지자들은 반발했습니다.
3. 중-러 정상회담…미 "중, 양손에 떡 안돼"
중국을 찾은 러시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전면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에 대해 양손에 떡을 쥘 순 없다며 러시아와 서방, 양쪽과 동시에 관계를 유지할 순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4. '무면허 외국인' 고속도로서 연쇄 추돌사고
오늘(17일) 새벽 평택 제천고속도로에서 러시아 국적 10대 남성이 무면허로 차를 몰다 연쇄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경기 안산에서는 70대 여성이 몰던 차가 차량 석 대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흉기 침입 신고해도 "주말 껴서 힘들다니까요"…'늑장' 경찰
- 추미애 패배에 '술렁'…우원식 "중립보단 민심 따르겠다"
- 교회서 쓰러진 여학생, 온몸 멍든 채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
- "수면제 먹여 납치"…드러나는 '태국 파타야 살해' 계획 범죄 정황
- '리딩방' 사기에 전 재산 잃고 숨진 가장…구제는 막막
- [현장탐사] '명품마을' 발칵, 울컥한 농부…'태양광'에 갈등 깊어진 이유 (풀영상)
- 안양 아파트 15층 난간 매달린 치매 여성…소방 구조
- 울산 초등학교 2곳서 학생 110여 명 구토 · 설사…원인 조사
- "좀 수상한데…" 서행하던 차에 경찰이 몸 던진 이유
- [스브스픽] "여친과 빨리 결혼해"…흉기 위협남 감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