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포차 사업에 5억 투자? “일본 하와이 진출 계획”(우아한 인생)[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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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사업가 면모를 드러냈다.

5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4회에서는 포장마차 사장님으로 변신한 추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추성훈이 3개월 전부터 새로 투자했다는 사업은 홍대에 위치한 포차였다.

추성훈은 이번 사업이 세 번째라며 "옛날부터 포장마차에 관심 있었다. 도쿄에서도 일식집 사업에 5년째 투자 중이다. 경험이 있어 한국에서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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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캡처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사업가 면모를 드러냈다.

5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4회에서는 포장마차 사장님으로 변신한 추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옷 브랜드 사업에 이어 다른 사업을 시작했다며 "저를 격투기 선수로 많이 알지만 나이가 있어 언제나 그만 둬야 하니 앞으로를 많이 생각해야 한다. 내년에 50살이다. 많은 걸 도전하고 싶다. 투자를 10개는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이 3개월 전부터 새로 투자했다는 사업은 홍대에 위치한 포차였다. 추성훈은 이번 사업이 세 번째라며 "옛날부터 포장마차에 관심 있었다. 도쿄에서도 일식집 사업에 5년째 투자 중이다. 경험이 있어 한국에서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단 실질적인 영업은 하지 않고 "투자만 한다"고. 그는 "가게가 원래 있었는데 잘 된다고 얘기를 들어 투자했다. 투자 금액은 5억 원 정도. 홍대랑 신촌이랑 점포가 3군데 있는데 올해까지 점포 30개 목표고, 최종 목표는 300개 정도"라고 말해 모두가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추성훈이 노리는 건 '한류'였다. 그는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졌잖나. 영화, 드라마에서 포장마차가 엄청 많이 나온다. 일본 친구들이 포장마차에서 소준 짠 하는 걸 엄청 좋아한다. 일본에 넘어오는 게 어떤가 싶다. 하와이 쪽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추성훈의 투자는 '설정'이었다. 추성훈의 포장마차 운영은 버킷리스트일 뿐이었다. 이에 실제 운영 중인 포차를 빌린 거라고. 이날은 우아한 추리단 전현무, 미미, 특별 일일 추리 단원 최다니엘 모두 진실과 설정을 맞히는 데 실패했다.

한편 '우아한 인생'은 셀럽들의 진실과 설정을 의심하게 하는 파격적인 일상 중 설정으로 짜인 가짜 일상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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