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이혼 심경 고백 “파이팅 넘친 성격인데 우울”(아빠는 꽃중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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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이혼 당시 심경을 뒤늦게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혼했을 당시를 얘기했다.
김구라가 "이혼하고 일어나면 기분이 안 좋더라"고 하자 다른 아빠들은 "우울했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긍정하며 "내가 궁시렁대지만 나름 파이팅 넘치는 성격이다. 김원준처럼 밝으면서 이런 게 아니라 궁시렁대면서 파이팅이 넘친다. 그때 진짜 바빴다. 일어나면 항상 기분이 나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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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이혼 당시 심경을 뒤늦게 고백했다.
5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4회에서는 중년 아빠들이 각자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얘기 꺼냈다.
이날 김원준이 스튜디오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은 걸 시작으로 안재욱은 "제가 힘들었을 땐"이라며 음주운전으로 자숙에 돌입했던 일을 언급했다. "들어오는 수입 없이 1, 2년 지출만 하며 댐이 터지는 게 이런 거구나"를 느꼈다고.
이에 김구라는 이혼했을 당시를 얘기했다. 김구라가 "이혼하고 일어나면 기분이 안 좋더라"고 하자 다른 아빠들은 "우울했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긍정하며 "내가 궁시렁대지만 나름 파이팅 넘치는 성격이다. 김원준처럼 밝으면서 이런 게 아니라 궁시렁대면서 파이팅이 넘친다. 그때 진짜 바빴다. 일어나면 항상 기분이 나빴다"고 토로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전부인과 이혼한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후 1년 만인 2021년 9월 늦둥이 둘째 딸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전처와의 사이에 1998년생 아들 그리(김동현)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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