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51억 펜트하우스 재조명, 단골 식당까지 공개(밥이나 한잔해)[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5. 17.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희, 하하, 송은이 등이 마포 거주자 임영웅을 언급했다.

밥친구로 출연한 하하는 "마포에 진짜 유명한 분들 많이 산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지난 2022년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의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송은이가 "마포구 보안관답다"라고 칭찬하자, 하하는 "마포구 보안관인데 뭘 해결할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남희, 하하, 송은이 등이 마포 거주자 임영웅을 언급했다.

5월 16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당인동에서 밥친구들과 만났다.

밥친구로 출연한 하하는 “마포에 진짜 유명한 분들 많이 산다”라고 말했다. 송은이가 “주병진 오빠 부를까? 상암동에 펜트하우스에 사신다”라고 장난을 치자, 김남희는 “임영웅 씨도 최근에 그 유명한 데로 가셨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2022년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의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하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임영웅과 같은 동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를 비롯해 서경석, 김정민, 엄지윤, 권정렬, 고영배가 마포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송은이가 “마포구 보안관답다”라고 칭찬하자, 하하는 “마포구 보안관인데 뭘 해결할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마포 맛집을 알려달라는 요청에 하하는 “여기 마포는 들어가면 다 맛있다. 망원동으로 가면 망리단길 있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근처에 백반집이 있다. 임영웅이 무명일 때부터 다닌 데인데 너무 맛있다. 거기 가면 다 파란 후드 입은 어머니들이 앉아 있다”라고 전했다.

하하는 “임영웅 맛집으로 따지면 망원동 쪽에서 조금 더 직진하다 보면 만두전골집 있다. 기가막힌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남희는 “만두전골집은 이사하기 전에 집 앞이었다. 정말 유명하다”라고 인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