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

이재효 기자 2024. 5. 1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조방형·충북 청주 강내농협 조합장)가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출신 농·축협 조합장이 후계농민을 육성하고 농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결성한 협의회는 1996년 25명의 조합장으로 시작해 현재는 229명이 가입돼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협의회 소속 조합장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농연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병진 기자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조방형·충북 청주 강내농협 조합장)가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출신 농·축협 조합장이 후계농민을 육성하고 농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결성한 협의회는 1996년 25명의 조합장으로 시작해 현재는 229명이 가입돼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협의회 소속 조합장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농연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총회에선 ▲2023년 주요 활동 보고 및 결산(안)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축사에서 “한농연에서 농민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장의 위치에서 농업·농촌 현실을 바꾸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