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서 무면허 10대 외국인이 화물차 2대 추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청북나들목 근처에서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 2대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차량을 완전히 태우고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러시아 국적의 10대 청소년으로, 무면허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10대 운전자가 앞선 화물차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청북나들목 근처에서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 2대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차량을 완전히 태우고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러시아 국적의 10대 청소년으로, 무면허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10대 운전자가 앞선 화물차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03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내년도 '1천5백 명' 안팎 증원 현실화‥의료현장 혼란은 당분간 지속
- [단독] 출근 첫날‥김 여사 수사라인 대면 보고받아
- 김건희 여사, 5개월 만에 공개 행보 재개‥사진은 뒤늦게 공개
- [단독] 류희림 방심위, '신속 심의'도 압도적 최다‥얼마나 급했기에?
- [단독] '시속 77km' 충돌에도 에어백 안 터진 '설운도 벤츠'
- 김호중 소속사 대표 "내가 운전자 바꾸라 지시‥17차 마셨다"
- 불붙은 미-중 관세전쟁 "전기차 수출엔 희망, 하지만‥"
- 뺑소니했는데 '도주 우려 없음'?‥만취 운전 중 사망사고 낸 운전자 구속영장 기각
- 택배 기사처럼 마약 배달‥마약 조직 검거
- 광주 찾은 유승민 "22대 국회서 5·18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