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서 차량 3대 부딪혀…10대 외국인 ‘무면허 운전’

이예린 2024. 5. 1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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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0시 15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평택 방향 청북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1대가 화물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승용차 엔진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를 운전한 10대 외국인은 무면허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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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0시 15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평택 방향 청북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1대가 화물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승용차 엔진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를 운전한 10대 외국인은 무면허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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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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