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승무원 시절 강동원 목격…괜히 알짱대”(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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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승무원 일을 하다가 강동원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재된 '김지영, 영원히 함께 비행하고 싶은 하트시그널 역대 최고 아웃풋'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출연했다.
"승무원이랑 인연이 돼서 결혼하거나 사귀는 사람 많다. 팁 하나만 줘라. 많은 분들 한테"라는 탁재훈에 김지영은 단호하게 "일단은 잘생겨야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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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만나려면…“잘생겨야 돼”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승무원 일을 하다가 강동원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재된 ‘김지영, 영원히 함께 비행하고 싶은 하트시그널 역대 최고 아웃풋’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출연했다.
알짱대는 데서 그쳤다는 김지영에 탁재훈이 “거기서 안 그치면 어디까지 가려고 했냐. 무릎에 앉으려고 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규진이 “난기류인 척. 어멋!”이라고 덧붙여 더욱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요?”라는 탁재훈에 김지영은 “그게 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외모가 훌륭하시다. 그러면 사실 이제 되게 훈남이 타면 막 소문이 난다. 저기 42A에 앉은 분 되게 잘생겼다. 이런 얘기가 돈다. 그런 분일수록 확률이 올라간다”고 밝혔다.
신규진은 “뭐야 내가 들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팁이잖아?”라며 퉁명스레 반응했다.
탁재훈이 대뜸 “그냥 단호하게 시간이 없으니까 ‘잠깐만요 저랑 사귈래요?’”라고 던지자 김지영이 질색했다. 이에 신규진이 “너무 본인 스타일인 거다. 뒤에 사람들 다 보고 있다. 이코노미라서 사람들 뺵뺵하다 한 50 명이 보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김지영이 “진짜 제 스타일이면 이렇게 (거절)한 다음에 나중에 슥”이라고 답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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