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유닛 배틀 종료 아이랜드→6명 방출…강지원, 나나 탈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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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이 종료되고 아이랜드에서 6명이 방출, 2명의 탈락자가 발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 5회에서는 아이랜드와 그라운드가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에 임했다.
마지막 '크리에이티브 유닛' 대결에서 1승을 차지한 아이랜드였지만 6명의 방출이 불가피해진 상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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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랑·윤지윤·방지민 아이랜드 컴백 나나·강지원 탈락
‘아이랜드2’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이 종료되고 아이랜드에서 6명이 방출, 2명의 탈락자가 발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 5회에서는 아이랜드와 그라운드가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에 임했다.
최정은은 “굉장히 미안했다”며 고개를 숙였고 손주원 또한 “저희 때문에 절반이 나가는구나”라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개인 점수 최하위 아이랜더가 그라운드로 방출된다고 공지되자 나나는 “유닛의 승패가 그라운드로 방출되는 것과 상관 없어서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첫번째 방출자로는 엄지원이 호명됐다. 그는 리정에 “코코가 메인인 유닛에 같이 춤을 춰주는 느낌이었다”며 혹평을 들은바 있다. 엄지원이 호명되자 손주원은 “어떡하지 나도 위험할 수 있겠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로 나나가 호명됐다. 그는 “분하고 슬펐다”라는 마음을 밝혔다. 이어 세 번째 방출자로 강지원이 호명됐다. 이에 이어 최소울, 박예은, 손주원이 방출자로 호명돼 방출자 6인이 메타볼에 탑승했다.
이어 충원자로 유이가 호명돼 박수를 받았다. 방지민, 남유주, 윤지윤, 김수정이 차례로 충원자로 선정됐다.
아이랜드는 그라운드에서 충원된 멤버를 반갑게 맞이했다. 최정은은 아이랜드로 돌아온 윤지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나나는 “‘열심히 하자’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또 탈락하게 돼서 분한 마음도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강지원도 “탈락 너무너무 아쉽고 속상하다. 후회되는 상황들도 많지만 그래도 좋은 팀원들과 무대할 수 있었던 게 좋았고 너무 행복했다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 날 뻔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토리텔러 송강은 현재 생존 인원 아이랜드 12명, 그라운드 8명이라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명 중 Part.2로 갈 수 있는 멤버는 12명으로, 프로듀서의 선택 6명, I-MATE의 SAVE 투표로 6명이 결정된다고 알렸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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