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아이랜드 2연패 위기→‘크리에이티브 유닛’ 최초 승리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5. 17. 0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랜드2' 크리에이티브 유닛 대결에서 아이랜드가 승리했다.

16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 5회에서는 아이랜드와 그라운드가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에 임했다.

크리에이티브 유닛 배틀에서 아이랜드 팀의 무대에 심사위원이 감명을 받았다.

이날 '유닛 배틀'의 '크리에이티브 유닛 대결'에서는 아이랜드가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랜드, 2연패 도중 1승
마이 “리더로서 눈물 날 정도로 뿌듯했다”

‘아이랜드2’ 크리에이티브 유닛 대결에서 아이랜드가 승리했다.

16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 5회에서는 아이랜드와 그라운드가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에 임했다.

크리에이티브 유닛 배틀에서 아이랜드 팀의 무대에 심사위원이 감명을 받았다. 사진=Mnet ‘아이랜드2 : N/a’ 캡처
크리에이티브 유닛 배틀에서 아이랜드 팀의 무대에 심사위원이 감명을 받았다. 모니카는 대결 전 자신이 “이 팀은 위기다”라고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저 그 말 취소하겠다”라고 말했다.

“너무 잘 완성했다. 너무 멋있었다”는 모니카의 말에 리정 또한 “처음이었기 때문에 나오는 용기가 참신하고 신선했다. 되게 서툴지만 감동스럽다. 저 또한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은 방법들을 선택해서, 과감해서 매력적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마이는 참 좋은 리더구나 정말 많이 느꼈다”고 덧붙였다.

크리에이티브 유닛 대결에서 아이랜드가 승리했다. 사진=Mnet ‘아이랜드2 : N/a’ 캡처
유닛 테스트 무대 전날, ‘무대 때 어떤 피드백을 받고 싶느냐’는 제작진에 질문에 마이는 “리더로서 고생했다고 그런 말이 듣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금까지 사실 좋은 피드백을 못 받아서, 리더로서 이 연습 방법이 맞는지, 이렇게 진행해도 되는지, 걱정이나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좋게 피드백해 주셔서 리더로서 눈물 날 정도로 뿌듯했다”

“어찌 됐든 춤을 가지고 하는 무대는 감정만으로 안 된다. 몸으로도 말해 줘야 한다. 좀 더 확실한 기본기와 확실한 댄싱”이라며 리정은 심사평을 마무리했다.

“이 대결이 마지막 대결이라는 게 참 안타깝다. 두 팀이 너무 막상막하로 잘했다. 감동이 있다. 무엇이 더 크리에이티브한가에 대해 기준을 잡겠다”라는 모니카는 두 팀 모두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날 ‘유닛 배틀’의 ‘크리에이티브 유닛 대결’에서는 아이랜드가 승리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