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56호 손예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항해’ 개최···“단독공연에서 만나요!”

손봉석 기자 2024. 5. 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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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성혜 프로



가수 손예지의 두 번째 단독 공연 “항해”가, 17일부터 19일간 서울 마포구름아래소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JTBC ‘싱어게인3 ’56호 ‘손예지’는, 잔나비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의 곡을 선보여, 코드쿤스트에 “3라운드에서 제일 맘에 드는 무대로 봤구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았고, 피아노도 별장에서 혼자 취해서 치듯이 투박하게 쳐서 오히려 더 확 와닿았다”라는 심사를 평을 받았다.

아이돌 기질의 뛰어난 음악성과 독보적인 무대를 선봬 단단한 팬덤이 형성돼 많은 사랑을 받은 손예지는, 올해 1월에 있은 그녀의 첫번째 단독 공연 “안녕”에서는 티켓이 오픈하자 1분 만에 초고속 매진 되는 고공행진을 펼치기도 했다.

공연 후 손예지는 이어지는 팬들의 문의쇄도로, 오는 5월 17일 두번재 공연을 준비 중이며, 팬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감각적인 신곡 “비틀비틀”을 지난달 27일 발매됐다.

방송 켑처



JTBC ‘다시나를 부르다 싱어게인3 무명가수전’의 ‘56호 싱어송라이터 손예지’의 생일을 축하하는 지하철 광고도 화제다. 싱어게인 가수로서는 이례적.

손예지는, 손예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감사합니다! 더 자랑스러운 가수가되어 보겠어요. 5월(공연)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 인사를 전했고, 전광판 속 케이크에 환한 웃음으로 초를 부 는 듯한 모습의 여러장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SNS 켑처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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