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복덩이 ‘산나물’ 1t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산나물 홍보판매 행사가 최근 진행된 가운데 약 1t의 산나물을 판매하며 2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홍천군은 지난 4월 13일~5월 12일 10일간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행선에서 산나물 홍보판매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1월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와 농산물 판매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산채 외 농산물도 연중 판매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산나물 홍보판매 행사가 최근 진행된 가운데 약 1t의 산나물을 판매하며 2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홍천군은 지난 4월 13일~5월 12일 10일간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행선에서 산나물 홍보판매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홍천 산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주 주말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명이나물, 눈개승마, 두릅, 엄나무 순 등 20종이 넘는 산나물과 모종을 판매해 전국 각지의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군은 올해 1월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와 농산물 판매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산채 외 농산물도 연중 판매할 계획이다.
유승현 yoosh@kado.net
#산나물 #홍천군 #복덩이 #홍천휴게소 #서울양양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산 눈 40㎝ 쌓였다… 관측이래 첫 '5월 중순 대설특보'
- 강원 화천에 오로라 떴다…21년만 태양폭풍 영향 관측
- 北, 법원 전산망 2년간 침투 1014GB 자료 빼갔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