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에 한돈 전달

이문수 기자 2024. 5.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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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강동구 해공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자체 브랜드인 '허브한돈' 500㎏을 전달했다(사진). 행사에는 이정배 조합장과 농협 임직원, 이상엽 노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복지관은 이번에 받은 돼지고기를 모두 250명에게 1인당 2㎏씩 나눠줬다.

이 조합장은 "지역어르신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임직원이 힘을 합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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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농협, 허브한돈 500㎏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강동구 해공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자체 브랜드인 ‘허브한돈’ 500㎏을 전달했다(사진). 행사에는 이정배 조합장과 농협 임직원, 이상엽 노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복지관은 이번에 받은 돼지고기를 모두 250명에게 1인당 2㎏씩 나눠줬다. 서경양돈농협은 매년 5월 어르신에게 돼지고기와 생수를 후원해왔다.

이 조합장은 “지역어르신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임직원이 힘을 합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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