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블링컨, 우크라 바에서 ‘깜짝 공연’…기타 연주하며 열창

KBS 2024. 5. 16. 23: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바지에 검은 셔츠, 록 음악을 열창하며 전자 기타를 연주하는 백발의 남성!

영락없이 록 밴드 단원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다름 아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인데요.

블링컨 장관은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라이브 바에서 '깜짝 공연'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유세계가 여러분과 함께한다"고 말한 뒤, 현지 밴드와 함께 베를린장벽 붕괴 직전 발표된 인기곡 '로킹 인 더 프리 월드(Rockin' in the Free World)'를 불렀는데요.

러시아의 대공세에 악전고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를 향한 블링컨 장관의 열창,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