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교차로서 SUV에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 중상

사공성근 기자 2024. 5. 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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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8시쯤 인천시 남동구 교차로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가슴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SUV 운전자를 조사할 방침"이라며 "신호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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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8시쯤 인천시 남동구 교차로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가슴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UV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SUV 운전자를 조사할 방침"이라며 "신호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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