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음주운전 물의 언급 “본의 아니게 자숙‥수입 없어 힘들어”(꽃중년)

서유나 2024. 5. 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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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 자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원준이 스튜디오 사업이 망하고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하자 안재욱은 "제가 힘들었던 때는 다 아시다시피 본의 아니게 자숙의 기간이 있었지 않냐"고 말 꺼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9년 2월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고 뮤지컬 '영웅'에서 자진 하차하며 자숙에 돌입했다.

자숙 5개월 만에 연극 '미저리'로 복귀한 안재욱은 tvN 드라마 '마우스'로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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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 자숙에 대해 언급했다.

5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4회에서는 중년 아빠들이 각자의 힘들었던 시기를 얘기 나눴다.

이날 김원준이 스튜디오 사업이 망하고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하자 안재욱은 "제가 힘들었던 때는 다 아시다시피 본의 아니게 자숙의 기간이 있었지 않냐"고 말 꺼냈다.

그는 "수입이 들어와야 지출이 되는데 들어오는 수입이 없이 1, 2년 지출을 하니까 댐이 터지는 게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토로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9년 2월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고 뮤지컬 '영웅'에서 자진 하차하며 자숙에 돌입했다. 자숙 5개월 만에 연극 '미저리'로 복귀한 안재욱은 tvN 드라마 '마우스'로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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