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식, 8기 옥순 ‘관계 정리’에 혼란... “데이트권 안 쓸 것”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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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식이 데이트권 사용을 두고 혼란스러워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식이 부상 투혼으로 딴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기 영식은 어렵게 딴 데이트권을 8기 옥순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옥순은 11기 영식의 마음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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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1기 영식이 데이트권 사용을 두고 혼란스러워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식이 부상 투혼으로 딴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기 영식은 어렵게 딴 데이트권을 8기 옥순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옥순이 이성적 호감이 없다고 말을 했기 때문. 그럼에도 옥순은 11기 영식의 마음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용거실로 간 영식은 “(데이트권) 안 쓸 거다”고 밝혔다. 그는 “옥순님은 다른 사람한테 쓰고, 다른 사람 알아보는데 내가 굳이 그분한테 쓸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17기 영수가 “네가 힘겹게 딴 거지 않냐. 다른 사람한테라도 써”라고 전했다. 이에 영식은 “다른 여자한테 쓸 사람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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