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김보성, 미모의 아내 사진 공개 "옆모습 이상형, 세 번 만나고 프러포즈"('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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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이 미모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성은 "와이프가 영화 촬영장에 놀러왔는데 옆 모습이 이상형이었다. 처음 만난 날 데이트 신청하고 세번 째 만난 날 프러포즈를 했다. 이제 결혼한지 26년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보성은 "주식에 그렇게 갖다바쳐도?"라는 안문숙의 질문에 "5번째 상장폐지를 겪었다. 언젠가 한 번은 대박나지 않겠나"라며 철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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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보성이 미모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보성은 1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다.
김보성은 "와이프가 영화 촬영장에 놀러왔는데 옆 모습이 이상형이었다. 처음 만난 날 데이트 신청하고 세번 째 만난 날 프러포즈를 했다. 이제 결혼한지 26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보성은 "와이프가 결혼을 후회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있게 대답했다.
또 김보성은 "주식에 그렇게 갖다바쳐도?"라는 안문숙의 질문에 "5번째 상장폐지를 겪었다. 언젠가 한 번은 대박나지 않겠나"라며 철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와이프가 주식하는 것 싫어하지 않냐"라고 묻자 "초창기에는 많이 말렸는데, 6개월 단위로 10배씩 세 번 오른 종목을 놓치게 되니까 '이걸 왜 놓치게 하냐'라고 하자 '오빠 알았어'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김보성은 "과거에는 술값을 많이 냈는데 이러다간 가정이 무너지겠더라. 그래서 술자리를 피하게 됐다"라고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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