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자회사 성비위 사건 노동청 직권 조사 착수
김아르내 2024. 5. 16. 22:11
[KBS 부산]KBS가 보도한 부산교통공사 자회사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이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북부지청은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은 피해자가 진정을 제기하지 않아도 인지할 경우 조사를 진행할 수 있어 피해자를 면담해 직권 조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부 조사 절차가 제대로 이행 됐는지를 확인해 과태료 부과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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