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SMR 특강 개최

이진우 2024. 5. 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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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오는 22일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에이스홀(원효관 4층)에서 '모두가 공감하는 원자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SMR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 박원석 센터장(전 원자력연구원장)을 초청해 '모두가 공감하는 원자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경주시민, 대학생 등 SMR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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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공감하는 원자력의 길'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오는 22일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에이스홀(원효관 4층)에서 '모두가 공감하는 원자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SMR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 박원석 센터장(전 원자력연구원장)을 초청해 '모두가 공감하는 원자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경주시민, 대학생 등 SMR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SMR 특강 포스터. [사진=동국대 WISE캠퍼스]

박원석 센터장은 이번 강연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인류를 구할 핵심 에너지원인 원자력이 왜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강연한다.

반상우 센터장은 "이번 강연에서는 원자력과 SMR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원자력 발전의 방향과 미래에 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며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경주, 포항, 울산)의 예산 지원으로 3개 시에 소재하고 있는 6개 대학(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울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3개 분야(원전지역 특화연구, 지역협력전략연구, 지역수용성 증진연구)의 33개 세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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