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축사서 불…돼지 780마리 폐사
사공성근 기자 2024. 5.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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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축사 3개 동 820여㎡가 전소되고 돼지 780여 마리(어미돼지 100여 마리, 새끼돼지 680여 마리)가 타 2억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습니다.
주민 A(68) 씨는 "집 밖 축사 건물에서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이 보였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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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 축사 화재
오늘(16일) 오전 11시 54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3개 동 820여㎡가 전소되고 돼지 780여 마리(어미돼지 100여 마리, 새끼돼지 680여 마리)가 타 2억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습니다.
주민 A(68) 씨는 "집 밖 축사 건물에서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이 보였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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