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듀오 이양경&조윤정, '라흐마니노프의 밤' 리사이틀 열어

5월 20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 체임버홀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피아니스트 이양경과 조윤정의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5월 20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이양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 기악과 피아노 전공을 졸업하여 미국 The University of Michigan at Ann Arbor 대학원 졸업 및 미국 The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 - Conservatory of Music 졸업(Doctor of Musical Arts - 연주학 박사 취득)했다.

국내외 다수의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를 하였으며 현재는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윤정은 단국대학교 기악학과(피아노)를 졸업하여 빈 시립음대 피아노 전문연주자과정(Diplom), 페다고지과정(Diplom), 성악반주 및 음악코치과정(Diplom), 오페라 반주 및 음악코치과정(Diplom), 기악반주 및 음악코치과정(Diplom) 등을 졸업했다.

국내외 다수의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 협연을 하였으며 현재는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경인음악영재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왼쪽부터)피아노 듀오 이양경, 조윤정/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이번 리사이틀 연주회에서는'라흐마니노프의 밤'이라는 부제로 라흐마니노프의 <6 Morceaux, Op. 11>, <Suite No. 1 (Fantaisie-tableaux) for 2 Pianos, Op. 5>, <Suite No. 2 for 2 Pianos, Op. 17>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