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아침, 낮부터 기온 올라…낮 최고 22∼28도

박양수 2024. 5. 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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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평년(최저 10∼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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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에 눈이 수북이 쌓여 있다. [평창=연합뉴스]

금요일인 1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평년(최저 10∼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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