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평일 저녁 6시 경제 뉴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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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평일 경제 뉴스를 신설하고 기존 뉴스 앵커들을 새 얼굴로 교체한다.
KBS는 또 KBS1에서 방송 중인 종합뉴스 앵커들을 교체하기로 했다.
'KBS 뉴스7'은 한상권 아나운서와 박지현 아나운서가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주말에 방송되는 'KBS 뉴스광장' 앵커로는 이승현 아나운서가, 'KBS 뉴스'는 강성규 아나운서가 각각 새로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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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뉴스 기존 앵커들 교체
‘경제콘서트’는 기업들의 주요 동향을 분석하는 ‘경제 핫플’, 전문가를 초대해 투자 노하우를 공유받는 ‘머니 시그널’, 정책 결정자 또는 관련 전문가를 초대해 전망을 듣는 ‘이슈 콘서트’ 등의 코너로 이뤄진다. 진행은 ‘통합뉴스룸 ET’를 3년 동안 진행했던 이윤희(사진) 기자가 맡는다.
KBS는 또 KBS1에서 방송 중인 종합뉴스 앵커들을 교체하기로 했다. ‘KBS 뉴스12’는 류호성 기자와 장수연 아나운서가 새롭게 진행을 맡는다. 류 기자는 천안함 사건과 세월호 참사 등의 현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KBS 뉴스7’은 한상권 아나운서와 박지현 아나운서가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주말에 방송되는 ‘KBS 뉴스광장’ 앵커로는 이승현 아나운서가, ‘KBS 뉴스’는 강성규 아나운서가 각각 새로 진행을 맡았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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