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아이돌 ‘뉴진스님’과 함께 불교계 디바 ‘관서현 보살’ 탄생 화제

2024. 5.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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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 뉴진스님과 관서현 보살의 무대가 큰 화제다.

뉴진스님의 정체는 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윤성호이며 관서현 보살은 여성 듀오 클럽소울의 멤버 서현진이다.

뉴진스님과 관서현보살 둘 다 불교신문사 사장 오심스님에게 받은 법명이다.

관서현보살은 '단하나의 진리', '귀의합니다' 라는 EDM 사운드에 시원한 보컬을 더해 공연장을 뉴진스님과 함께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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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보스

지난 12일 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 뉴진스님과 관서현 보살의 무대가 큰 화제다.

뉴진스님의 정체는 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윤성호이며 관서현 보살은 여성 듀오 클럽소울의 멤버 서현진이다. 뉴진스님과 관서현보살 둘 다 불교신문사 사장 오심스님에게 받은 법명이다.

뉴진스님이 공연은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가득 찼다. "이 또한 지나가리. 고통을 이겨내면 극락왕생"을 외치며 재치 넘치는 멘트로 분위기를 띄웠다.

관서현보살은 '단하나의 진리', '귀의합니다' 라는 EDM 사운드에 시원한 보컬을 더해 공연장을 뉴진스님과 함께 뜨겁게 달구었다.

뉴진스님과 관서현보살은 연등회 프로젝트로 팝아티스트이자 작곡가 그리고 문화 기획자로 활동중인 배드보스가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배드보스는 과거 스틸하트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안방극장에 쉬즈곤 무대를 기획하여 큰 이슈를 보여줬다.

이후 지석진의 중화권 앨범을 기획 제작 프로모션하여 중화권 대표 뮤직 차트 바이두 6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폴포츠를 계약해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해왔다.

최근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에서 한국인 최초로 국제전을 유치해 큰 이목을 끌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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