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양혜진에게 복수 성공했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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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양혜진에게 복수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83회에서 이혜원(이소연)과 오수정(양혜진)과 배도은(하연주)이 보는 앞에서 5000만 달러를 태웠다.
오수정은 그런 이혜원에게 "5000만 달러에 반은 내 건데 왜 태웠냐"라고 분노했다.
이에 이혜원은 "나도 우리 어머니 미투 누명 벗길 수 있는 기회 당신이 배도은한테 팔아넘겼을 때 그랬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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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양혜진에게 복수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83회에서 이혜원(이소연)과 오수정(양혜진)과 배도은(하연주)이 보는 앞에서 5000만 달러를 태웠다.
오수정은 그런 이혜원에게 “5000만 달러에 반은 내 건데 왜 태웠냐”라고 분노했다.
이에 이혜원은 “나도 우리 어머니 미투 누명 벗길 수 있는 기회 당신이 배도은한테 팔아넘겼을 때 그랬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어 이혜원은 “나 더이상 안 당하기로 결심했다. CEO 자리에 앉아있고 싶으면 조용히 있어라. 부도 직전인 당신 회사 내가 급한 불 꺼줄 테니까”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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