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중앙역 인근 상가로 승용차 돌진‥5명 경상

송서영 shu@mbc.co.kr 2024. 5. 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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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인근에서 SUV가 차량 3대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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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인근에서 SUV가 차량 3대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는 없었고, 상가 내부에 있던 직원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897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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