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시민 목소리 직접듣는 '정담토크' 개최

이상엽 2024. 5. 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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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28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경기 북부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에 걸맞게 100세 시대 어르신 정책은 더이상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사회 전반의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이 될 것"이라며 "정담토크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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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 복지 정책 토론

포천시는 오는 28일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한다./포천시

[더팩트ㅣ포천=이상엽 기자] 경기 포천시는 오는 28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담토크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 토론회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 복지 정책'이며 관심 있는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토론회에 앞서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노인 복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경기 북부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에 걸맞게 100세 시대 어르신 정책은 더이상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사회 전반의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이 될 것"이라며 "정담토크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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