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선출에 "야 당선자들 이재명에 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의장 선출을 두고 "야당 당선자들이 반기를 든 것"이라고 해석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 당선자들이 이재명 독재에 반기를 든 것"이라며 "앞으로 6월 이화영 선고, 7월 김성태 선고와 조국 수감, 10월 이재명 선고가 이어지면서 (민주당의) 균열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의장 선출을 두고 "야당 당선자들이 반기를 든 것"이라고 해석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 당선자들이 이재명 독재에 반기를 든 것"이라며 "앞으로 6월 이화영 선고, 7월 김성태 선고와 조국 수감, 10월 이재명 선고가 이어지면서 (민주당의) 균열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박 의원은 또 다른 글에서 여당 낙선자들의 밤샘 토론과 관련해 "초선들도 열정적으로 움직여 줘야겠지만 재선인 나도 움직여야 하는데 방법론에 관해 고심이 깊다"고 적었다.
그는 "최근 언론에서 낙선자들은 밤샘토론을 하는데 당선자들이 초심만리 같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심만리는 박 의원이 21대 국회 개원 당시 만든 초선 의원 모임이다.
이어 "다만 한가지, 총선에 패배했다고 집안싸움 하는 모습 만큼은 보여지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2말3초(2월 말 3월 초)까지 이기거나 대등하던 선거를 왜 졌는지는 다들 판단하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또 "역대 최악의 공천파동을 일으킨 사법리스크 정당에 패한 것이 원통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 "당신 만날때도 그 친구 계속 만났어"…차두리 내연 의혹女 카톡보니
- "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