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

예천=황재윤 기자 2024. 5. 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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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이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16일 예천군에 따르면 김학동 군수는 최근 효자면, 은풍면 재해복구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사업 현장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실태와 사업장 안전관리를 살폈다.

특히 재해복구사업의 진행 상황과 사업장 안전관리,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를 지시하며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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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김학동 예천군수가 수해복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16일 예천군에 따르면 김학동 군수는 최근 효자면, 은풍면 재해복구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사업 현장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실태와 사업장 안전관리를 살폈다.

특히 재해복구사업의 진행 상황과 사업장 안전관리,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를 지시하며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은 소규모 복구사업장에 대해선 6월 내 준공하고 대규모 사업장은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를 목표로 재해복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국비 포함 1,922억 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 252건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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