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역 인근서 4중 추돌… 인근 옷가게 돌진
김은진 기자 2024. 5. 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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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역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1분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중앙역 인근에서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SUV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 3대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후 SUV 차량은 인근 옷 가게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5명이 다쳤으며 이 중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옷 가게 내부에는 판매원 1명만 있어 가게 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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