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신입사원’ 장성규, 최고령 포스 뽐내며 만능 해결사로 변신?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채널예약]
‘얼리어잡터’ MC 장성규가 최고령(?) 신입사원으로 나선다.
오는 1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얼리어잡터들의 ‘갓생’ 이 공개된다.
신입사원 장성규의 선배로 18세 나이로 입사 성공한 ‘슈퍼 햇병아리’ 얼리어잡터 최아정 주임이 등장했다. 신입사원다운 풋풋한 모습에 모두 아빠 미소를 지었지만, 무려 85: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는 얘기에 ‘아이돌 뺨치는 경쟁률’이라며 얼리어잡터 MC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아정 주임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 장성규 신입사원은 첫 출근에 어색해하는 것도 잠시, 팀장님에게 바로 “언니~”라고 부르며 남다른 적응력을 발휘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조나단과 광희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장성규 신입사원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회의에 참여한다. 지원 프로그램을 책자로 홍보하고 있다는 선배들에게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책자로 홍보하냐”며 따끔한 일침을 놓아 선배들을 당황시켰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지켜보던 MC들에게 “역시 형은 노하우가 있다”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선배들에게 박수갈채까지 받은 장성규 신입사원의 아이디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한 얼리어잡터를 본 조나단이 “잠깐만! 잠깐만”을 다급히 외쳐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확인하더니 90도로 인사까지 해 대체 어떤 인연인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대한민국의 경제 안전판 역할을 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얼리어잡터들과의 만남은 오는 17일 저녁 7시 40분 KBS1 ‘얼리어잡터’에서 안방극장에 배달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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