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순찰대, 화재 진압으로 시민 안전 지켜

'기동순찰대2대, 화재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 도모'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역 앞에 골목길 전봇대 옆에서 가스통으로 보이는 물건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순찰대2대 직원들은 누가 먼저라 할 거 없이 현장으로 달려가 화재를 확인하고 전신주 옆에 붙어있는 전선이 불이 붙을 것이 우려되어 시민의 안정을 위해 통행을 통제하고 현장에 있던 순찰대2대 11팀 서민기 경사가 차량에서 가져온 소화기를 들고 화재를 진화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순찰대 서민기 경사가 직접 소화기로 진화를 하고 있고 또 다른 직원은 통제 하고 있다. [사진=경기북부청 기동순찰2대]

진화에 나선 기동순찰대2대 직원들은 안전을 위해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며 보행자들의 접근을 막았다.

이번 사건을 통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순찰대2대 직원들은 화재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보여줌은 물론, 화재 현장에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며,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순찰대2대 직원들은 "화재 현장에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며,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순찰대2대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화재 진압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고양=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