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정왕동 제지공장 야적장서 불…2시간 40여 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4. 5. 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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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제지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외부 야적장에서 폐지가 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65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신고 접수 2시간 4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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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제지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외부 야적장에서 폐지가 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65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신고 접수 2시간 4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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