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22일 원자력혁신센터 SMR 특강 개최

이영균 2024. 5. 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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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소형원자로(SMR)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반상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장은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시리즈 형태로 개최한 원자력 특강 및 SMR 특강을 통해 SMR의 개념부터 기술개발현황과 정책방향에 이르기까지 SMR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루어 왔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원자력과 SMR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원자력 발전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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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소형원자로(SMR)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 SMR 특강 포스터. 동국대 제공
이번 특강은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 박원석 센터장(전 원자력연구원장)을 초청해 '모두가 공감하는 원자력의 길'을 주제로 진행한다.

경주시민과 대학생 등 SMR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반상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장은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시리즈 형태로 개최한 원자력 특강 및 SMR 특강을 통해 SMR의 개념부터 기술개발현황과 정책방향에 이르기까지 SMR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루어 왔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원자력과 SMR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원자력 발전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경주, 포항, 울산)의 예산 지원으로 3개 도시에 있는 6개 대학(동국대 WISE캠퍼스,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울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3개 분야(원전지역 특화연구, 지역협력전략연구, 지역수용성 증진연구) 33개 세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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