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김수현 첫사랑 될까 “‘넉오프’ 출연 검토 중”[공식]

강효진 기자 2024. 5. 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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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넉오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보아는 극 중 김수현의 첫사랑인 세관 직원 배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넉오프'는 캐스팅과 함께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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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아 프로필. 제공|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넉오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짝퉁’ 시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눈물의 여왕’을 마친 김수현의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조보아는 극 중 김수현의 첫사랑인 세관 직원 배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보아는 최근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 주연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넉오프'는 캐스팅과 함께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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