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고향사랑기부 추가 답례품 14개 품목 선정

박정하 기자 2024. 5. 16.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유성구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5개 업체의 14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품목을 선정했다.

답례품은 이달 중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 5개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 예정
▲대전 유성구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14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대전시 유성구
대전시 유성구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5개 업체의 14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품목을 선정했다.

답례품은 이달 중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바른식혜(식혜·오란다), 둥이맘스(감자샐러드·스콘·딸기잼), 대전기름집(참기름·들기름·미숫가루), 가찹골효담농원(농촌체험권·블루베리 고추장), 그린브라우니(커피·수제쿠키) 등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