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안2테크노밸리 조성…물류 여건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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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광덕리에 13만여㎡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도안2테크노밸리'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안2테크노밸리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지방도 508호선을 접하고 있어 편리한 물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평균분양가는 3.3㎡ 당 90만 원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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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광덕리에 13만여㎡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도안2테크노밸리'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안2테크노밸리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지방도 508호선을 접하고 있어 편리한 물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평균분양가는 3.3㎡ 당 90만 원이다.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의료정밀광학, 기타 기계장비 등이다.
현재 지하 흙막이 공사 가시설 생산 전문기업인 ㈜윤준에스티 등 3개 기업의 공장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다른 기업들도 추가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어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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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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