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유통 봄나물 중금속 함량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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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로컬푸드판매점과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유통되는 두릅 등 봄나물에 대한 중금속 함량 조사 결과 적합 판정이 났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로컬푸드 판매점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에서 판매하는 두릅과 가죽나무순 등 봄나물 24개 품목 33건을 구매해 납과 카드뮴 함량을 분석했다.
권용순 연구개발과장은 "유통되는 농산물이 소비자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중금속 함량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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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로컬푸드판매점과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유통되는 두릅 등 봄나물에 대한 중금속 함량 조사 결과 적합 판정이 났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로컬푸드 판매점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에서 판매하는 두릅과 가죽나무순 등 봄나물 24개 품목 33건을 구매해 납과 카드뮴 함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모든 품목에서 불검출 또는 허용치 기준 이내로 분석됐다.
권용순 연구개발과장은 “유통되는 농산물이 소비자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중금속 함량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일반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엽채류의 납 허용기준은 0.3mg/㎏, 카드뮴 0.2mg/㎏ 이하, 엽경채류는 납 0.1mg/㎏ 이하, 카드뮴 0.05mg/㎏ 이하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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