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민 열망과 당원 기대 못 미쳐 송구"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5. 16.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지지해주신 국민의 열망, 당원의 기대에 못 미쳐 송구하다"면서 국회의장 후보에 선출된 우원식 의원을 향해 축하의 뜻을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열망한, 대한민국의 민생·평화·민주주의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자리에서건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선 결과를 승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지지해주신 국민의 열망, 당원의 기대에 못 미쳐 송구하다"면서 국회의장 후보에 선출된 우원식 의원을 향해 축하의 뜻을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열망한, 대한민국의 민생·평화·민주주의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자리에서건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선 결과를 승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 SNS 캡처]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8950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