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1t 트럭, 불법유턴하던 화물차와 '쾅'…1명 사망·4명 부상

김지은 기자 2024. 5. 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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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1t 트럭이 불법으로 유턴하던 8.5t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25분쯤 금가면의 편도 2차선 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1t 트럭이 2차로에서 불법으로 유턴하던 8.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직진 신호를 받고 달리던 1t 트럭이 불법 유턴하던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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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25분쯤 충북 충주시 금가면의 편도 2차선 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1t 트럭이 2차로에서 불법으로 유턴하던 8.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충주소방서

충북 충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1t 트럭이 불법으로 유턴하던 8.5t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25분쯤 금가면의 편도 2차선 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1t 트럭이 2차로에서 불법으로 유턴하던 8.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A(60대)씨가 숨지고, 운전자를 포함한 동승자 3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화물차 운전자 B(70대)씨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직진 신호를 받고 달리던 1t 트럭이 불법 유턴하던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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