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무역협회, 도내 이주여성 활용 '동남아 라이브 커머스'

박재원 기자 2024. 5. 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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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동남아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 참여할 이주여성과 수출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동남아 이주여성 10명과 수출기업 10곳이다.

지원 자격은 충북에 거주하는 동남아(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대만) 출신 여성으로 한국어로 쇼호스트 수강이 가능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홈페이지, 수출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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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쇼핑몰 '쇼피' 도내 기업 10곳 홍보
쇼피 라이브커머스 화면.(충북무역협회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동남아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 참여할 이주여성과 수출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충북 이주여성을 쇼호스트로 양성한 뒤 현지어로 도내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모집 규모는 동남아 이주여성 10명과 수출기업 10곳이다.

지원 자격은 충북에 거주하는 동남아(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대만) 출신 여성으로 한국어로 쇼호스트 수강이 가능해야 한다. 면접으로 교육생을 선발한 후 6~7월 전문 교육과정을 거쳐 8월 동남아 쇼핑몰 '쇼피'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수출기업은 도내 본점 또는 공장을 둔 중소·중견기업이다. 제품은 뷰티·푸드·패션·생활용품 등 라이브커머스 형태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가 가능해야 한다. 원산지·해외인증 등 수출에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가신청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홈페이지, 수출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서 받는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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