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서 이스라엘군 탱크가 아군 오인 포격‥공수부대원 1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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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이던 이스라엘 군인들이 아군의 오인 포격으로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오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에서 이스라엘 탱크가 수십 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던 이스라엘군 소속 202대대 공수부대원들을 향해 두 차례 포격을 가했습니다.
포격을 실시한 탱크는 이스라엘 공수부대를 하마스로 오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스라엘 탱크는 지난 13일에도 유엔 차량을 향해 포격을 해 유엔 요원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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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이던 이스라엘 군인들이 아군의 오인 포격으로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오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에서 이스라엘 탱크가 수십 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던 이스라엘군 소속 202대대 공수부대원들을 향해 두 차례 포격을 가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장병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격을 실시한 탱크는 이스라엘 공수부대를 하마스로 오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스라엘 탱크는 지난 13일에도 유엔 차량을 향해 포격을 해 유엔 요원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894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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