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조합원 소형농기계 구입 보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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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은 16일 유성구 신성동 조합원 농가에서 소형농기계 구입 보조금 전달식을 가졌다.
농기계 구입 보조금사업은 조합원이 필요한 소형농기계를 구입한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1인당 50만원 한도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탄동농협은 조합원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2021년부터 조합원에게 농기계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리기 분무기 건조기 등을 구입한 22명에게 보조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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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탄동농협은 16일 유성구 신성동 조합원 농가에서 소형농기계 구입 보조금 전달식을 가졌다.
농기계 구입 보조금사업은 조합원이 필요한 소형농기계를 구입한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1인당 50만원 한도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탄동농협은 조합원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2021년부터 조합원에게 농기계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리기 분무기 건조기 등을 구입한 22명에게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병열 조합장은“농기계 가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농기계 구입비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더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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