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새 시즌 출연? tvN “아직 확정된 것 없어” [공식입장]

왼쪽부터 차승원 유해진 (사진=뉴스엔 DB)

tvN ‘삼시세끼’ 포스터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삼시세끼'로 뭉칠까.

tvN 관계자는 5월 16일 뉴스엔에 '삼시세끼' 새 시즌과 관련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출연을 결정짓고, 나영석 PD와 4년 만에 재회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년 10월 첫 방송된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차승원과 유해진은 '어촌편' 시리즈와 '고창편'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삼시세끼'는 지난 2020년 5월 방송된 '어촌편' 시즌 5로, 새로운 시즌 출연이 확정될 경우 약 4년 만에 돌아온다. 과연 두 사람이 나영석 PD와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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