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농수로에서 우즈벡 출신 20대 숨진 채 발견
이주연 2024. 5. 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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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됐던 외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1시 반쯤 익산시 오산면 한 농수로 수문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20대는 지난 12일 오후 2시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다리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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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됐던 외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1시 반쯤 익산시 오산면 한 농수로 수문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20대는 지난 12일 오후 2시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다리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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