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울주군 지역 소형어선에 소화기 지원

2024. 5.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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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6일 울주군의 252척 소형어선에 소화기를 지원했다.

2톤 미만 소형어선 소유자는 진하파출소에서 환경오염을 줄인 친환경 소화기를 받을 수 있으며, 녹색생활 실천과 안전사고 예방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소화기 지원을 통해 소형어선의 안전한 어업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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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주군 관내 252척 소형어선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6일 울주군의 252척 소형어선에 소화기를 지원했다.

소형어선은 소화설비 미비치로 화재 대응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고 어민들의 안전 운항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톤 미만 소형어선 소유자는 진하파출소에서 환경오염을 줄인 친환경 소화기를 받을 수 있으며, 녹색생활 실천과 안전사고 예방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소화기 지원을 통해 소형어선의 안전한 어업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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