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추정리 된내기골 3만㎡ 유채꽃밭 조성…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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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야산지역에 노란 유채꽃밭이 조성됐다.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경관·밀원 추진위원회는 "된내기골 일대 3만㎡에 조성한 유채꽃이 개화하기 시작해 이번달 말 만개한 뒤 다음 달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개화에 맞춰 유채꽃 사진 공모전, 토종꿀 시식, 달멍 별멍 체험, 지역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열기로 했고 "300대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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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야산지역에 노란 유채꽃밭이 조성됐다.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경관·밀원 추진위원회는 "된내기골 일대 3만㎡에 조성한 유채꽃이 개화하기 시작해 이번달 말 만개한 뒤 다음 달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개화에 맞춰 유채꽃 사진 공모전, 토종꿀 시식, 달멍 별멍 체험, 지역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열기로 했고 "300대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입장은 무료이다.
된내기골 지역은 토종벌 농가의 중요한 밀원 공급원으로 가을철 메밀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지난해에도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용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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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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