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느린 학습자 멘토링, 따뜻한 배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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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지역사회공헌센터는 16일 느린학습자 멘토링 프로젝트 '따뜻한 배움-런(learn) 온(溫)'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따뜻한 배움-런 온' 사업은 느린 학습자가 멘토링을 통해 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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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대 지역사회공헌센터는 16일 느린학습자 멘토링 프로젝트 '따뜻한 배움-런(learn) 온(溫)'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느린학습자 멘토링 프로젝트에는 한국가스공사, 이음발달지원센터, 대구시민재단이 함께 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따뜻한 배움-런 온' 사업은 느린 학습자가 멘토링을 통해 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4개 기관은 올해 추진하는 '따뜻한 배움-런 온' 사업을 위해 프로그램 협력은 물론, 공동 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관련된 연구 및 제반 지원 등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한다.
올해 사업에는 대구 지역 느린학습자 아동과 청소년 15명이 참여하며 경북대 재학생 15명이 멘토로 함께 한다.
신창환 경북대 지역사회공헌센터장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느린학습자 아이들의 언어능력과 주의집중력, 사회성, 적응능력도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며 "협약을 계기로 느린학습 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돼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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