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1분기 영업익 40억원.. "전년比 135%↑, 5분기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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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83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약 62%, 영업이익은 135% 늘어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공급 물량을 확보하고, 단독 상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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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83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약 62%, 영업이익은 135% 늘어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공급 물량을 확보하고, 단독 상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의 변화하는 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을 확대하고, 시즌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자체 판매 채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마츠야마, 치토세 등 일본 노선과 스페인, 아테네, 오슬로, 베니스 등 장거리 지역까지 전세기 상품 라인업을 전방위로 늘리고 공격적인 판매를 진행해 실적을 견인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및 추석 연휴 예약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다"면서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비롯해 금융사, 유통기업 등 이종업계 간 제휴 이벤트를 통해 수요를 선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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